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네다 이치로 (문단 편집) == 작중행적 == 성 루돌프의 복식 전문 멤버로 아카자와 부장과 마찬가지로 추천 입학이 아닌 기존 테니스 부의 부원이다. 즉, 외부영입과 관계없이 실력으로 살아남은 레귤러라는 뜻. 도대회에서 벌어진 세이슌과의 경기에는 아카자와와 함께 복식 1번으로 나와서 황금콤비를 상대했다. 경기 초반 아카자와가 공격을 맡고 자신은 서포트[* 이게 좀 엄청난데 아카자와가 서비스라인, 그것도 우측에서만 플레이한 것에 비해 카네다는 레프트 풀코트와 아카자와 쪽 복식코트까지 커버했다. 그런데 경기 끝날 때까지 퍼지지도 않고 멀쩡하다.]만 했다. 아카자와가 수세에 몰리자 그에게 일갈[* "'바카'자와 이 자식아 상대는 복식으로 시합을 하고 있어! 지금은 단식이 아니라고 임마!"]해 전환점을 마련한다. 책을 통해 이미 오스트레일리안 포메이션을 숙지하고 있었으며 단 2구만에 황금콤비의 움직임을 파악했다. 이 움직임이란 키쿠마루가 좌우로 움직일 때 오오이시가 키쿠마루의 반대방향 비스듬한 쪽으로 대쉬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 이걸 파악하자마자 40-0으로 몰린 상대 서비스 게임을 브레이크 해버렸다. [[미즈키 하지메|미즈키]]의 말에 따르면 카네다의 장점은 신체능력이나 화려한 기술이 아닌 복식경기를 읽는 능력으로 일명 '성 루돌프의 [[오오이시 슈이치로|오오이시]]'. 작중 정말 아무 기술도 보여주지 않으며, 다만 철저한 기본기와 상대 진영의 움직임을 읽은 뒤 빈 곳에 공을 찔러 넣는 것만으로 황금콤비를 무너뜨린다. 야마부키의 지미즈~~얘넨 싸인이라도 주고받는다~~보다 더 평범해보이지만 반대로 말하면 아무 기술도 없이 황금콤비를 침몰시킨 유일한 인물. 원작에서는 언급되지 않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효테이전에도 아카자와와 복식 2로 출전해 승리한 것으로 추측된다. 성격이 꽤 소심해 보이지만 독선적인 아카자와한테 고함치는걸 보면 할 말은 하는 성격인듯. 그런데 존재감이 너무 희미한 나머지 경기에 뛰지도 못한 노무라보다 등장횟수가 적다.[* 도대회 이후 단 한 번도 등장하지 않다가 전국대회편 OVA 맨 끝에 성 루돌프 전원을 비춰줄때 정말 잠깐 나왔다. 오히려 노무라는 그 미묘한 존재감 덕에 극장판에서 롯가쿠 영감에게 상담받는 역으로 등장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